차이나는 친구들의 이야기/story-탕산

차이나는 탕산 친구가 소개해준 탕산과 진황에 있는 대학

f.young 2019. 7. 28. 13:28


친구 집과 가까운 탕산에 있는 한 아파트라고 하네요 

(잡지에서 보던 강물 옆에 아파트가 있다니...) 



 

안녕하세요~ 오늘은 중어 중문학이 전공인 탕산 친구가 알려준

허베이 성의 탕산에 대해

소개하겠습니다.

탕산이란? 탕산 시(당산시,:唐山)는 중화인민공화국 허베이 성에 위치한 지급시이다.

밤 등 과수 생산이 많고, 예부터 도자기 생산을 실시해, 중국 근대산업의 발상지 중 하나가 된 이래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는 광공업 도시·항만 도시이다. 

카이란 탄광은 중국에서도 유수한 규모의 탄광이다. 1976년의 탕산지진으로 인해 괴멸적인 피해를

입었다고 하네요...!






   (이 비석에는 그 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있다고 해요.)

친구가 처음 보내준 사진이었는데 이 사진에는 얽힌 슬픈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.

그 이야기는

지금으로 부터 41 년 전, 1976 년 7 월 28 일,

당산에서 진도 7.8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이야기였는데요.

그 당시 24 만 명이 사망했고 170,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중상을 입었는데,

이 기념물은 지진 희생자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하네요..!!







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은 평화로운 모습만이 자리를 잡은 것 같네요ㅎㅎ.


저녁 노을 마저도 너무나도 평온한 저녁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.!!!(정말 예뻐요!!)




여기는 진황에 있는 대학교라고 합니다~!  

이것을 필터링을 해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정말 예쁜것 같아요ㅎㅎ


짜잔~ 왼쪽에 있는 운동장은 포켓몬 체육관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




평안함과 역사가 공존하는 도시 탕산 인상깊네요~!

평안함을 느끼시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입니다!ㅎㅎ

그럼 오늘의 소개는 마치겠습니다.

 그럼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